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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북현대모터스)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북현대가 포항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현대모터스는 지난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2025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전반 24분 이영재가 찔러준 공을 김태현이 중앙으로 내줬고 전진우가 마무리하면서 전북현대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9분 코너킥 후 페널티 박스 안 혼전상황에서 박재용이 헤더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5분 이태석이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1이 됐다.
후반 6분 한국영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전북현대가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21분 코너킥 상황 수비가 걷어낸 공을 김태현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38분 강현제의 크로스를 조상혁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