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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드리핀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드리핀의 멤버 황윤성이 입대를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황윤성은 자필편지를 통해 "3월 24일 입대를 앞두고 드리밍에게 편지를 전한다."라며 "저와 드리밍이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가지고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운 날씨가 제법 따뜻해지고 봄이 다가온다. 함께 보내던 계절에서 이제는 각자의 계절을 보내게 되겠지만, 늘 함께임을 잊지 않고 드리밍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내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몸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 드리밍도 건강 조심하고 항상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