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블리츠웨이스튜디오)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천우희가 최근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 및 재난 현장에서 활약 중인 소방관 지원을 위해 총 4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산불이 하루빨리 진화되고, 피해를 본 이웃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재난 때마다 앞장서 대응하고 계신 소방관분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우희는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