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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키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5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키움은 1회 송성문의 안타 후 도루, 이주형의 안타, 카디네스의 희생플라이 아웃, 최주환의 2루타, 김동헌의 땅볼 실책 출루, 박주홍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0-3 리드를 잡았다.
KIA는 1회 박찬호의 안타, 나성범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했다.
KIA는 2회 최원준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3회 나성범, 최형우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5-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4회 최원준의 안타, 위즈덤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5회 어준서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KIA는 5회 김선빈의 볼넷, 이우성의 땅볼 실책 출루, 서건창의 희생번트 아웃, 김태군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KIA는 6회 김규성, 나성범, 최형우, 김선빈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7회 여동욱, 어준서의 안타, 송성문의 볼넷, 푸이그의 안타, 이주형의 몸에 맞는 볼, 카디네스의 볼넷으로 2점을 기록했다.
KIA는 7회 김태군, 김규성, 위즈덤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1-6으로 KIA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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