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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화가 키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5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1회 황영묵의 안타, 포일, 문현빈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2회 김태연의 볼넷, 이진영, 심우준의 안타, 황영묵의 땅볼, 플로리얼의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5회 플로리얼, 문현빈의 2루타, 노시환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7회 김웅빈의 볼넷, 포일, 장재영의 안타, 전태현의 플라이 실책 출루, 폭투로 2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7회 플로리얼, 문현빈의 솔로 홈런, 채은성의 볼넷, 김태연의 2루타, 이진영의 안타, 최재훈의 희생번트 아웃, 심우준의 볼넷, 최인호의 안타, 플로리얼의 희생플라이 아웃, 문현빈의 2루타로 7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2-2로 한화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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