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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측, "불법 티켓,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5-04-16 00:01

혜리/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 측이 불법 티켓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혜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HYERI FANMEETING TOUR IN SEOUL'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그 외 경로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공식 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양도받거나 개인 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등 기타 방법으로 구매한 티켓은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 간의 직거래로 인한 피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당사자에게 있으며 공연 주최, 주관사와 예매처에는 그 어떠한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린다. 또한 불법적인 티켓 거래 건에 대해서는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오는 6월 '2025 HYERI FANMEETING TOUR IN SEOUL'로 팬들을 만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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