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2일 목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엑소 백현, 악플러 고소 "선처·합의 없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5-04-17 00:02

엑소 백현/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 측이 악플를 고소했다.

소속사 INB100은 "백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SNS(X, YouTube 등), 온라인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더쿠, 네이트판 등), 다음 카페(여성시대, 소울드레서, 쭉빵카페 등)에서 백현을 대상으로 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왔다."라며 "수집된 자료를 근거로, 15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모욕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등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자체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팬들이 제공해 주는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증거를 수집·보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들을 향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