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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류준열 소속사,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정리 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5-04-24 00:12

설경구·류준열./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현재 콘텐츠, 음반 등 제작 중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비용 구조를 정비하는 체질 개선과 구조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조정 과정이며, 건실한 콘텐츠 투자와 제작 역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예능/음악 콘텐츠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제작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조 개선을 통해 사업 효율성과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 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씨제스 스튜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엄지원, 신은정, 라미란, 박병은, 류준열, 정석원, 박경혜, 김예은, 오하늬, 임소윤, 백선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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