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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부터 커피까지 줄줄이 가격 인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5-04-24 00:07

(사진출처=코카콜라 음료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최근 음료, 커피 등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코카콜라음료는 5월 1일부터 스프라이트, 미닛메이드 등 일부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5.5% 인상한다.
 
(사진출처=코카콜라 음료 공식 홈페이지)



소비자가 기준 스프라이트 350㎖ 캔은 1800원에서 1900원으로 오르고 환타 350㎖ 캔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된다.

파워에이드 600㎖ 페트는 2400원으로, 미닛메이드 350㎖ 페트는 2000원으로 각각 100원 오른다.
 
(사진제공=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는 4월 21일부터 핫아메리카노 등의 가격을 인상했다.

핫아메리카노 가격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올랐으며 메가리카노는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왕할메가커피는 2900원에서 3200원으로 300원씩 올랐다.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도 초코우유 초코에몽 브랜드 제품 출고가를 평균 8.9% 인상했다.

초코에몽(190㎖)은 편의점 가격 기준 1400원에서 1600원으로 14.3% 올랐다.

과일주스 과수원(200㎖)은 편의점 기준 1600원에서 1800원으로 12.5% 인상됐으며 아몬드데이(190㎖)도 1500원에서 1700원으로 13.3% 올랐다.
 
(사진출처=스타벅스 공식 SNS)



이외에도 앞서 컴포즈커피, 더벤티, 스타벅스, 폴바셋 등이 메뉴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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