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FC안양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FC안양이 제주 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FC안양은 지난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제주 SK FC와 2025 K리그1 경기를 치렀다.
전반 12분 채현우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모따가 왼발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안양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3분 서진수와 김지훈의 페널티 박스 안 경합 과정에서 서진수가 넘어졌고 당초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으나 VAR 후 취소했다.
후반 4분 김준하의 유리 조나탄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15분 야고의 크로스를 최규현이 오른발로 마무리히ㅏ면서 안양이 2-1 리드를 잡았다.
후반 33분 마테우스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옆으로 벗어났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안양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