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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무리뉴/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의 페네르바체 이적설이 제기됐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페네르바체가 다음 시즌 손흥민을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에게 매우 매력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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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공식 SNS) |
이적 시 손흥민의 연봉은 시즌당 1200만 유로(약 189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여러 정황상 손흥민과 페네르바체 간의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손흥민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경기력과 재정적 측면 모두를 신중히 고려할 예정이지만, 이번 제안은 쉽게 거절하기 어려워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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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이에 따라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던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과 재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30경기에 출전해 7골 9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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