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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 올해 작지만 강한 농업된다

[제주=아시아뉴스통신] 문용필기자 송고시간 2012-01-04 15:29

기술보급 220억, 연구 58억원 등 총 278억원 투입 개발 보급사업 추진

 제주도 내 농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경쟁력있는 농업으로 도약하려 한다.


 4일 제주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 한해 비전을 '작지만 강한 제주농업, 농업소득 10% 증대 실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FTA 대응 제주농업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보급, 제주농업 '신 성장동력' 창출과 '수출농업육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强小農)' 육성으로 전략방향을 설정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올해 예산 305억원 중 기술보급 분야 220억원, 연구개발분야 58억원 등 278억원(전체 예산의 91%)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FTA 대응 제주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귤, 밭작물 등 품목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보급과 경영비 절감, 친환경농업 확대 실천, 기후변화에 대응한 기술 개발보급에 진력할 계획이다.


 또 메가그린키위, 인디언주주베, 한방약용작물 등 신성장 작물 재배기술 연구를 확대하고 농식품 창업 등 농외소득 사업 창출, 지역별 전략작물 육성, 클러스터 구축 등 1000억원 소득작물을 확대하는 한편 신품종 육성 등 종자산업도 육성한다.


 아울러 감귤 8000억원 총수입 목표 달성을 위해 신품종 육성, 만감류 확대보급,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감귤 생산기술이 정착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할 계획이다.


 그 기반에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만들기 위해 올해 800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2015년에 3000명까지 확대한다.


 또한 기술과 가공, 경영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21개 농업인 단체 회원을 육성해 나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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