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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보령머드축제, 폭염 속 110만 명 돌파… 지역과 함께 ‘진짜 여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준상기자 송고시간 2025-08-08 23:13

그늘막·쿨링존 등 무더위 대응 호평, 오픈스퀘어·머드온더비치 등 인기몰이
제28회 보령머드축제,폭염 속 110만 명 돌파… 지역과 함께 ‘진짜 여름’/사진제공=보령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준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7월 25일 개막 이후 폭염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8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110만 명을 넘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폭염도 막지 못한 ‘머드 열기’
폭염 특보 속에서도 축제장을 찾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철저한 무더위 대응과 풍성한 콘텐츠 덕분이다.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그늘막, 안개분사기, 쿨링존, 피크닉존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는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지역상생 프로그램 강화
올해는 지역 경제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보령사랑 할인쿠폰으로 지역 식당·카페·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보령 특산물 판매존과 지역 청년 부스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축제
야간 대표 프로그램 ‘머드온더비치’는 바다·음악·조명이 어우러진 체험형 나이트 프로그램으로 매일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린다. 머드광장의 ‘오픈스퀘어’는 대형 그늘막 텐트에서 버스킹 공연, 청년 마켓, 전시 공간 등이 어우러져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
보령시는 축제 기간 안전 관리 인력 증원, 응급의료소 운영, 실시간 모니터링, 야간 교통통제 강화, 환경정비 인력 확대 등 안전·편의 대책을 강화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록적인 무더위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정이 뜨겁다. 축제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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