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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트앤아티스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가수 강형호 공식 팬카페 ‘피타팬’으로 부터 7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팬카페 ‘피타팬’의 창립 8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나눔 활동으로, “강형호가 우리에게 희망이 되어준 것처럼, 아픈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는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간접 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타팬’은 202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핸즈온 캠페인에 참여해 항암 치료 중 중심정맥관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사용되는 ‘히크만 주머니’ 951개를 제작해 기부했으며, 지금까지 총 7명의 소아암 환아에게 치료비도 지원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후원금 총액은 4,200만 원에 달한다.
강형호는 밴드 PITTA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포레스텔라는 싱글 'Everything'을 발매했으며, 지난 7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 24일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2025 포레스텔라 콘서트 THE WAVE'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에는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밴드 PITTA로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피타팬 팬카페 관계자는 “피타팬 기념일을 맞아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어린이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의 꿈과 건강한 웃음이 가득한 내일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오랜 시간 동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피타팬’과 가수 강형호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설립 이후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료비 지원, 가족 쉼터 운영, 심리·사회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기업 사회공헌 및 ESG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