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爲民)의 마음과 덕(德)으로써 봉사하는 자세 견지해 갈 것.
-1초라도 아끼며 귀를 열고 노력하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 다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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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일 도의원(사진제공=이성일의원 사무실) |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일들을 처리함에 있어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게 처리하는 지방자치제도는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하는 주민자치를 의미합니다.
이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하겠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지방자치의 내실화를 기하면서 한국의 맛과 전통의 멋이 살아 숨쉬는 전라북도의 발전을 도모하고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특히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전라북도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융성을 꾀하는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 이성일은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장으로 삼고자 합니다.
“살기좋은 전북”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아 붓겠습니다.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이성일(군산시 4)도의원의 말이다.
위민(爲民)의 마음과 덕(德)으로써 봉사하는 자세와 1초라도 아끼며 귀를 열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늘 연구하며 공부하는 이성일 의원.
그를 만나 지난 2년간의 의정 발자취를 들어 보았다.
▶ 많이 바쁘실 줄 믿습니다. 요즘 근황이 어떻습니까?
예. 정치 초년생이라 가야할 곳도 많고, 해야 될 일도 많아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일촌광음불가경’하라는 말이 새삼 되새겨 집니다. 정말 1초라도 아끼며 배우며 뛰고 있습니다.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과 지역구관리, 행사참여 등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일들이라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그러나 잠자리에 들어 잠시 일과를 돌이켜 보면 뭔가 만족스럽지 못해 늘 새로운 각오를 다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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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일 도의원(사진제공=이성일 의원 사무실) |
▶도의원 당선된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을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도 의정 활동에 소희가 없을 수 없겠지요. 말씀해 주시죠.
정말입니다. 벌써 2년 째를 맞고 있습니다. 2010년 짧은 기간의 준비로 당선된 후, 지역민들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일조를 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도의회에서 선서하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지난 2년이란 시간을 돌이켜보면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많은 준비와 노력이 더욱더 필요하다는 점을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후회는 앞서지 않는다'는 명언이 그나마 위로가 될 정도입니다.
도정 질의와 5분 질의를 위해 지역 현안을 두루 살펴야 했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 공부했던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대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깨달았습니다.
▶정치적인 꿈은 언제부터 키우셨는지 궁금합니다.
중국의 등소팽이 말한 흑묘백묘의 괜찮은 정치를 하고 싶었습니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됩니다. 여든 야든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싶었습니다.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정치를 하고 싶었습니다.
도민을 섬기고, 도민을 위해 봉사하고, 군림하는 정치가 아닌 도민의 품속에서 호흡하는 정치를 펼쳐 나가고 싶습니다.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배우려는 자세와 다르게 생각하여 차별화된 정치를 하고 싶었습니다. 정치적 포퓰리즘 보다는 힘없고 약한 민초들을 위해 처해진 현실을 직시하고 늘 동사가 되어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문제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를 하고 싶었습니다.
▶말씀하신 그 여정이 한 폭의 그림처럼 스쳐가는군요. 이 의원님께서는 현재 도의회에서 어떤 직책을 맡으며 활동하고 계신지 소개 좀 해주시죠.
저는 전반기 의회에서 문화관광건설위원, 운영위원회 간사(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에 선임되어 열심히 배우며 일하고 있습니다.
초선이면서 정치적 경험이 일천한 저에게 중책이 주어져 두려운 마음도 있었습니다만, 주민의 대표로 선임해 주신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연구하고 준비하여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그러기에 항상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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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해인수해 지역 현장 시찰 나선 이성일 의원(사진제공=이성일의원 사무실) |
▶의회의 기본적이며 우선돼야 하는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요.
의회의 기본 역할은 주민을 대표해, 주민들의 실생활과 관련되는 해결해야 할 점을 찾아내고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면 조례제정 또는 개정을 통하여 입법화 시키고, 예산이 적절히 편성되고 쓰여 졌는지에 대한 집행부 견제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의회의 역할 중 가장 많은 부분이 법률적인 문제로 귀결되어 있어 요즘 시간을 내어 법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가끔 동료의원들이 문구 하나하나의 법적 해석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아는 만큼 답변해 줄 때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 이의원님이 평소가지고 계신 정치철학이랄까 혹은 시민을 위한 봉사에 대한 기본 생각이랄까 여타 의원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정치 경력이 미욱한 저에게 정치철학이란 단어는 거창하며 외람되고요, 단지 저는 위민(爲民)의 마음과 덕(德)으로써 봉사하겠다는 자세로 조금 더디더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가슴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 정치철학에 대해서는 말씀을 아끼시는 것 같습니다. 도의원이 되신지 2년여 동안 많은 일을 해 오신 것으로 압니다만,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시면 소개해 주시죠.
도의회에서 5분 질의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전북교육청소관에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지 못하고 과다하게 불용시킨 원인, 인건비나 여비, 업무추진비는 다음연도에 이월할 수 없는 예산인데도 방과후 학교 지원센터 운영예산 중 인건비 등을 이월한 사유 집중 추궁,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현실적인 프로그램 개발, 전북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선수 영입 등과 관련한 비리 문제 등에 대해 보강 특별 감사, 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산업단지를 공급하기 위한 단지 내 지원시설인 공업용수, 전기, 가스, 통신, 폐수종말처리장 적기공급 가능 여부 등을 꼼꼼이 챙겼던 것이 가장 기억 남습니다.
▶도의원으로서의 비전과 포부
항상 물과 같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물은 자기의 진로를 찾아 멈추는 일이 없고, 스스로 움직여서 다른 것들을 움직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물은 또 장애물을 만나면 그 세력이 더욱 배가 됩니다. 물은 항상 스스로 맑고자 하지만, 때론 다른 것들의 더러움을 씻어주기도 하고 때론 썩은 물과 흙탕물도 함께 안고 갑니다. 물은 비가 되고, 구름이 되고, 얼어서 얼음도 되지만 결코 자기의 본질을 잃는 법이 없습니다.
영국 역사 학자 토인비는 “고난을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미 고난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계획과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는 것만이 우리의 어려움을 극 복 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비판 사랑이 담긴 많은 격려를 부탁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 사회 특히 정치권이 갈등과 반목을 접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도민과 파주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될 것입니다.
우리 전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돋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이 첨단 지식 기반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게 하고 그것을 뒷받침할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과 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전북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지역의 인재들을 키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10년, 20년 후 우리 미래 세대들이 먹고 살아 갈 정확한 비전을 수립해야 합니다. 그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내기 위한 정책과 솔선수범하는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돌아가더라도 바른길로 가는 것이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우리 전북을 위해 먼저 솔선수범하고 리더쉽을 발휘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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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소양에 위치한 성요셉동산 양로원에서 배식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성일 의원(사진제공+성요셉동산 양로원) |
▶마지막으로 도민에게 당부나 혹은 하실 말씀이 있다면 해 주시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에게 도의원이라는 과분한 직책을 맡기셨는데, 아직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의원 생활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일일이 기억하지 못해 결례를 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평소 친하게 지냈던 지인들에게도 저의 본심과는 달리 소홀해지 것으로 비춰지는 점이 가장 힘들고 또한 가슴 아픕니다. 여러 가지로 노력하겠습니다. 혹 지켜보시면서 잘못하거나 고쳐야 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조언을 해주시면 큰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성일 의원은 마지막으로 상시적으로 접수된 민원을 관계공무원과 함께 현장방문을 정례화 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그의 말에 도민을 향한 진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주요 학력 및 경력
。군산초등학교 졸업
。군산중학교 졸업
。군산상업고등학교 졸업
。군산대학교 해양생명학과 졸업
。(사단법인)한국음식업중앙회 군산지부장
。재단법인 문화장학회 이사
。금강횟집 대표
。영어법인 궁전꽃게장 대표이사
。군산시 4대 시의원(행정복지 부위원장)
。군산시 5대 시의원(경제건설위원장)
。군산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군산영광여자중학교 운영위원
。군산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군산 청년회의소(JC) 회장(2007)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연수원장(2008)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위원장(2010)
。제9대 전라북도의회 전반기 문화관광건설위원(현)
。제9대 전라북도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간사(현)
。제9대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