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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평양의 위성관제종합지휘소./아시아뉴스통신DB |
지난달 28일 오전 6시쯤부터 수도권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기에 GPS 위성신호 교란이 발생한 이후 현재(4일 오후)까지 지속적으로 교란신호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기자와 통화한 정보통신 당국자에 따르면 "현재까지도 간헐적으로 GPS 교란 전파가 발생되고 있다"며 "현재 전파 역탐지 시스템을 총가동해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당국자는 "교란 전파가 발신되는 지역이 현재 북한쪽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은 현상이 어떠한 패턴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꾸준히 발송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선박의 GPS수신장치에 장애가 발생하는 등 이번 교란 신호의 피해가 광법위하게 관측되는데 반해 지상시설은 GPS를 통한 시각 보정 장치가 있는 핸드폰 등 일부기기의 작동오류를 제외하면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GPS교란 전파가 북한의 개성쪽에서 발사되는 것으로 추측되고 이같은 내용은 인천,파주, 고양 등 북부지역에서 광범위하게 포착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현재 군은 시설과 장비에 대한 피해는 보고 되지않고 있으며 추적 조사 역시, 군차원이 아닌 정부측 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러시아제 교란장치를 20여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따라 이번 전파교란은 북한이 고의적으로 흘려보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