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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복음춘천교회 부설 혜민사랑의 집에서 지난 10일 문 연지 9년을 맞아 경로잔치를 열고 노인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순복음춘천교회) |
순복음춘천교회 혜민사랑의 집이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자리잡고 있는 혜민사랑의 집은 춘천순복음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차원에서 2003년 5월5일 개관해 현재까지 지역노인들에게 매일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혜민사랑의 집은 지금까지 2588일, 26만606명의 지역노인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했으며 성도들은 그동안 4억90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점심식사 등에 사용하면서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대형버스를 이용해 노인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점심식사 준비는 교회 여선교회와 강원도청부인회 등이 교대로 봉사하고 있으며 교회뿐 아니라 관공서, 기업체 직원, 학생들이 참가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들의 참가로 인해 참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특히 혜민사랑의 집은 한 끼 식사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노인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혜민사랑의 집에서는 매일 식사시간 전 섹소폰, 기타 등 교회 연주자들의 연주와 외부 초청 강사들의 웃음치료, 건강, 교양 특강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들은 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혜민사랑의 집 대표 조남진 장로는 “종교에 관계없이 열려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마음 놓고 자유롭게 찾아오는 휴식처가 되었고 이 지역을 섬기는 봉사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복음춘천교회 부설 혜민사랑의 집은 지난 10일 창립 9주년을 맞아 지역노인과 성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잔치를 열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