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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래 이끌어갈 전기차 서울서 선보여

[=아시아뉴스통신] 순정우기자 송고시간 2012-05-16 18:48

 이노베이션 데이 세미나 모습.(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코리아가 미래 이동수단을 주제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는 BMW i –이노베이션 데이세미나를 열고 2013년 전세계적으로 출시할 프리미엄 전기 컨셉카인 i3와i8을 서울에서 첫 공개했다.  

 16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에 중점을 둔 BMW의 서브 브랜드 ‘BMW i’를 한국에 처음 소개됐다.

 이번 BMW 이노베이션 데이에는 독일에서 BMW i 브랜드 매니저와 전기차의 기술, 디자인 담당자들이 방한해 앞으로 서울과 같은 메가시티가 직면하게 될 환경 문제, 전기자동차의 역할 등 미래 이동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전기차 개발배경과기술,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 컨셉을 설명했다.

 BMW i 브랜드는 메가시티를 겨냥해 개발한 프리미엄 전기자동차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비롯해 시대를 초월하는 미래형 디자인, 지속가능한 기술 등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로 BMW i를 통해 미래형 이동수단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탑승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라이프 모듈(Life Module)은 고강도 초경량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소재가 사용된다. 이러한 혁신적인 컨셉으로 BMW는   자유로운 실내공간 활용과 디자인, 성능 및 안전성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F1 차량의 운전석처럼 CFRP 동반석은 충돌시 승객 생존율이 대단히높다. 이미 이 소재는 기둥 충격, 측면 충돌 및 전복 테스트로 안전성이 입증됐다. 

 i3 콘셉트은 도시용으로 설계된 100% 전기자동차로 순수 전기로만 구동되며, 지속 가능한 탄소 무배출 이동성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특정 목적으로 제작돼 도시 운행 및 출퇴근을 위한 지능적인 차량 유형을 실현하고 있다.

 또  i3콘셉트은 가볍고 안전하며, 공간이 넓고 한번의 충전으로 장거리를 이동하고, 충돌 시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하며,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BMW i8 콘셉트 스파이더./아시아뉴스통신DB

 125kW/170hp 출력과 25.5Kg•m(184lb-ft) 토크를 발휘하는전기 모터는 정지 상태에서도 내연기관 엔진과는 달리 최대토크로 뛰어난 민첩성과 함께 인상적인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이날 함께 공개된 BMW i8 콘셉트 스파이더는 전기모터와 3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순수 전력만으로35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두 개의 드라이브 시스템이 나란히 작동해 개별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돼 소형차 수준의 연비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2013년 BMW i3와 BMW i8 등 2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국내에는 오는 2014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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