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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내 30㎞ 서행 스티커 부착 민․관 공동 캠페인

[=아시아뉴스통신] 성정훈기자 송고시간 2012-05-18 15:17

 
 18일 인천시가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를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30㎞ 서행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18일 인천시가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를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30㎞ 서행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천시는 어린이를 동반한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빈번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 전환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 확산을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선진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18일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여성운전자회, 교통안전봉사대, 교통장애인협회 등 교통관련 5개 민간단체 중심으로 133명의 회원이 참여해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만들기”를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30㎞ 서행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전개했다.

18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청 주차장 및 교육청 주차장에서 공무원 차량을 대상으로 449장,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는 초등학교 교사 차량 6000대에 대해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택시의 승․하차가 빈번한 부평역앞, 동암역북광장, 인천터미널 등 3곳에서 개인택시 및 일반 승용차를 대상으로 1500장의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교통사고는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교통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자동차 등록대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및 운전문화는 아직까지도 후진국형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하루빨리 타개시켜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

 한편 캠페인에 참여한 인천시녹색어머니연합회 김옥진 회장은  "어른들의 그릇된 운전습관으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다'며 "어른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는 30㎞ 서행 등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해 어린이들이 밝고 활기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조성, 확산 및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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