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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경북 영천지구 자동차산업 메카로 우뚝선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2-05-18 18:20

경북도, 프랑스 포레시아 2100만 달러 투자확정

18일 오전 11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강호성 포레시아오토모티브시팅코리아 대표이사와 4자간 외자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경북도청)

 경상북도는 18일 경제자유구역 경북 영천첨단부품소재 지구에 자동차시트프레임 생산을 위한 2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관용 지사, 강호성 포레시아오토모티브시팅코리아 대표이사, 김영석 영천시장,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프랑스 포레시아사는 오는 9월 공장을 착공, 내년 9월 부터 연 60만대분에 달하는 자동차시트 프레임(Seat Frame)을 양산하게 된다.


 여러 기관을 거쳐야 하던 번잡한 민원처리 과정을 간소화시켜 하나의 행정기관에서 처리하는 서비스 체제와 전략적 협상 등을 통해 여타 후보지를 제치고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포레시아사가 생산하는 자동차시트프레임은 전량 국내외자동차 회사로 납품 및 수출할 계획으로 부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원자재의 수입대체 효과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3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레시아사는 지난 1897년에 설립해 프랑스 낭테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배기  시스템, 시트, 도어 판넬 등 주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세계 33개국 270개 공장과 종업원 8만 4000여명, 연매출액 25조원 규모의 세계 자동차부품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세계 각국에 40개 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생산뿐 아니라 기술 개발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프랑스 포레시아社의 영천지구 유치로 국내 자동차부품 연관기업간상생 발전은 물론 기술이전 및 생산성 향상 도모와 더불어 3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1419억원의 연매출을 통한 3371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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