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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진주흥사단이 향토탐방행사에 참가한 중학생들과 대평면 청동기 박물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시아뉴스통신=김회경 기자 |
진주흥사단이 2일 진주지역 6개 중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주지역 향토탐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여중을 비롯해 제일중과 반성중, 진명여중 등 6개 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청동기 박물관을 비롯해 강주연못과 청곡사, 진주성 등지를 차례로 탐방했다.
이날 행사는 각 학교 지도교사들이 향토문화와 유적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토론,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과거와 현재를 소통하도록 하는데 중점이 주어졌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대평면 청동기 문화유적지에 대한 지정학적 가치와 우리민족의 문화적 우수성을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청곡사에 소장된 국보급 불교유물과 임진왜란 유적지인 진주성과 임진왜란 특화 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 등의 관람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를 새롭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동명중학교 김 모군은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재들이라 평소 예사롭게 생각했는데 오늘 지도교사의 설명과 함께 체험형 탐방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진주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탐방행사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유적지와 문화를 탐방함으로써 향토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진주흥사단이 진주시와 공동으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