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오른쪽 두 번째)과 변승기 3∙15의거기념사업회장이 정성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왼쪽)과 ‘한국민주주의전당’ 마산유치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의회) |
김오영∙변승기 ‘한국민주주의 전당’ 마산유치 공동 추진위원장이 본격 유치활동에 들어갔다.
25일 오후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과 변승기 3∙15의거기념사업회장은 서울 중구에 있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방문, 정성헌 이사장과 만나 ‘한국민주주의전당’ 마산유치를 위해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정성헌 이사장은 “서울과 마산, 광주에 민주주의 전당의 역할을 지역별로 분담하는 방안도 있지 않느냐”면서 “신중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며 건립 위치 확인을 위해 조만간 마산을 방문하겠다”고 답했다.
‘한국민주주의 전당 마산유치추진위원회’는 정∙관계 인사와 만나 ‘한국민주주의전당’ 마산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