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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새누리,국정조사 협조해줄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홍미선기자 송고시간 2013-06-18 14:36

"국정조사 통해 진실 밝히고 재발되지 않도록"

 18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 국정조사 합의하기로한 내용을 지적하며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홍미선 기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군말 없이 핑계 없이 국정조사에 협조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식으로 새누리당은 국정조사와 관련해 핑계를 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확실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원내대표는 "김용판 전 청장은 누구의 지시로 어떤 경위와 목적으로 했는지 배후세력이 명백히 밝혀져야 할 것"라고 주장하면서 "국정원 직원들이 동원한 보조요원의 규모, 활동의 내역 등도 명백히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18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왼쪽)가 국정조사 합의하기로한 내용을 지적하며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홍미선 기자


 그러면서 전 원내대표는 "이번 수사결과에서는 전혀 손도 대지 못한 박원순 서울시장 제압에 대해서도 확실히 규명돼야 할 것"이라며 박 시장의 정치공작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은 국정원이 저지른 선거개입과 국기문란에 대한 진상규명하고 경찰 축소수사 배후 문제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보고여부 등을 밝혀내야 한다며 국정조사의 필요성에 대해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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