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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동주택에 RFID 300대 추가설치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이인영기자 기사입력 : 2014년 02월 25일 07시 10분

 충북 청주시는 상반기 중 17개 공동주택에 RFID(무선주파수 인식시스템) 기반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기 300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배출량에 따라 처리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시행,  납부필증 부착 및 RFID 개별계량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종량제 시행 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지난해 12월말까지 3만3870t으로 전년 동기 발생량 3만5466t 보다 4.5%가 줄었다.
 
 시는 올해 17개 공동주택에 개별계량기 300대가 추가 설치되면 43개 공동주택 3만8160세대로 개별계량방식이 확대돼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FID개별계량 방식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각 가정의 배출량을 측정해 음식물쓰레기 처리수수료가 세대별로 차등 부과된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그 양을 알 수 있고, 누적배출량과 부과요금을 한국환경공단 U도시생활폐기물통합관리시스템(www.citywaste.or.kr)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달 기준 RFID개별계량방식 공동주택에 부과된 처리수수료는 세대평균 915원으로, 납부필증 방식 공동주택의 세대평균 1600∼1800여원에 비해 40% 이상 적게 부과됐다.
 
 이에 따라 시는 감량효과가 큰 개별계량기를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오는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하는 등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지속적으로 확대추진 할 방침이다.
 
 여운석 자원재활용담당은 “종량제 시행 후 처리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음식물쓰레기를 싱크대나 변기 등에 버리거나 불법 음식물쓰레기 분쇄기를 사용하는 사례가 있다”며 “음식물쓰레기는 적게 버리는 것보다 처음부터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환경오염과 경제적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iy0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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