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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왔다! 장보리' 포스터.(사진제공=MBC) |
달콤한 베이커리와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한 커피로 사랑 받고 있는 커피전문점 커피베이가 MBC 새 주말연속극 '왔다! 장보리' 제작지원에 나섰다.
그동안 '휘성 콘서트', 뮤지컬 '드로잉쇼', '김미경 토크콘서트' 등 매달 문화이벤트를 열어 화제를 모았던 커피베이는 이번 '왔다! 장보리'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다.
총 50회로 기획된 '왔다! 장보리'는 커피베이 매장에서 촬영도 다수 계획돼 있어, 커피베이 고객과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새 주말연속극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주인공 장보리와 세 여자의 인생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주인공 장보리 역은 배우 오연서가 맡았다. 그밖에 이유리, 김지훈, 오창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따뜻한 가족이야기와 더불어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커피베이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와 '왔다! 장보리'의 따뜻한 가족이야기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지원하기로 했다"며 "커피베이와 '왔다!장보리'가 함께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드라마 및 문화콘텐츠 마케팅에 주력하는 커피베이는 이달 중에 '3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300호점 오픈 소식 및 커피창업정보는 커피베이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