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심볼.(자료출처=유성구홈페이지)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2일 유성호텔에서 ‘2014년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이번 워크숍은 관내 6곳의 작은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60명이 참여해 주민주도형 마을 작은도서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구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업무지원 및 시설개선,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등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유성구 지난 2011년부터 마을별로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송강, 자운, 신성, 동화, 온천, 희망마을 작은도서관 등 6곳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