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청도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군청) |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일 오후 청도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해 '합리적인 금융소비와 가치선택'이라는 주제 하에 실질적으로 개인경제와 경제적 가치적립에 도움주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청도군은 이런 교육의 기회를 자주 제공해 경제관념 확립뿐만 아니라 저소득계층에게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경제활동을 통해 스스로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