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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진강 100리길 조성 가시화

[=아시아뉴스통신] 장봉현기자 송고시간 2010-03-10 19:05

 국토해양부 동서남해안권발전기획단은 지난 9일부터 섬진강 100리 길 테마로드 조성 시범사업 예정지인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을 둘러보며 광양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광양시청)

 사시사철 꽃이 마를 날이 없이 황홀한 경관이 펼쳐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섬진강 100리 길" 조성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다. 


 10일 전라남도 광양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동서남해안권발전기획단은 지난 9일부터 섬진강 100리 길 테마로드 조성 시범사업 예정지인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을 답사하고 있다.


 섬진강 100리 길 테마로드 조성사업은 섬진강 주변 생태와 문화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 길을 만드는 사업으로 2013년까지 광양시와 구례군, 경남 하동군을 잇는 총연장 42㎞의 경관길과 자전거 공원, 만남의 광장, 전망대 조성 등에 320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토행양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사업예정지인 다압면 섬진마을 자전거 전망대와 도사리 자전거 공원, 매각마을 자전거 쉼터, 염창마을 만남의 광장을 둘러보고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섬진강 100리 길 테마로드 조성사업은 정부의 남해안 선벨트 시범사업으로 선정 돼 "남중권을 동서통합 상징지역으로 개발 한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섬진강 100리 길 테마로드 조성사업은 정부의 초광역 개발권 남해안 선벨트 남중권 개발 추진의지를 엿볼 수 있는 척도가 되는 만큼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영.호남 화합을 위한 첨단기술단지.문화예술지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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