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남구보건소는 남구 민방위교육장에서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암 예방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구청) |
인천남구보건소(소장 이철준)는 29일 남구 민방위교육장에서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암 예방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치료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회는 인천지역암센터와 연계,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 스스로가 국가암검진(연령대별 필요한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이번 암 예방 강연회를 통해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고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