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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日니가타 시민, 문화교류의 장 열어

6일부터 10일까지 니가타 문화주간 행사참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이인영기자 송고시간 2015-08-11 11:03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니가타 문화주간 행사에 참여한 청주 문화예술인들이 전통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동아시아문화도시 일본 니가타 문화주간 행사에 청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양국 문화교류의 장을 열었다.
 
 11일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니가타의 문화주간 행사에 3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공연, 전시, 캘리 및 다도체험, 포럼 등을 통해 청주의 문화가치를 알렸다.
 
 이 기간 중에 니가타 시내 일원에서 열린 지역축제인 대민요제전과 키라키라퍼레이드에도 참여했다.
 
 니가타 문화주간 행사에는 지난 5월 청주문화주간 행사 일환으로 전개된 동아리경연대회 청소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드림아이’와 공연전문단체인 ‘댄스스트릿츠’가 니가타와  칭다오의 공연팀과 교류공연을 펼쳤다.
 
 섬유작가 이소라씨의 조각보와 바늘꽂이, 솟대장인 조병묵씨의 솟대작품, 붓장인 유필무씨의 비단붓, 금속활자 인판과 직지영인본을 전시했다.
 
 가로수길, 상당산성, 청남대, 국립청주박물관, 성안길 등 청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엿볼 수 있는 전시회도 가졌다.
 
 서예가 김종칠씨는 한중일 3국의 문화를 캘리퍼포먼스로 표현, 니가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니가타 문화주간 행사에 참여한 청주 문화예술인들이 키라키라퍼레이드에 참여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와 니가타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포럼도 열렸다. 
 
 동아시아문화도시청주사무국과 충북문화예술포럼이 일본 니가타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포럼에는 김승환 충북대교수가 ‘동아시아문화공동체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충북문화예술포럼 이재희 대표, 충북발전연구원 김양식 책임연구원, 시방아트 발행인 이창수씨가 토론자로 나섰다. 
 
 일본에서는 니가타 소오도리축제 부회장인 노도 다케시(能登 剛史) 등이 참여해 양 도시의 문화적 동질성과 차이성을 엿봤다.
 
 윤재길 청주시부시장은 “니가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주시민들도 공연, 전시, 체험, 학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교류와 문화감동의 장을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니가타 문화주간 행사에 참여한 청주 문화예술인들이 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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