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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골프연습장 ‘메가휘트니스’ 이성용의 골프서당 레슨으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15-11-03 13:20


 자료사진.(사진제공=메가휘트니스)

 최근 골프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과거 고급 스포츠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더욱 친근한 스포츠로 변모하면서 대중화에 성공한 것이다. 때문에 골프레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는데 많은 전문가들은 누구에게 배우냐에 따라 골프 기초 실력에 큰 차이가 생길 수 있다고 조언한다.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골프레슨은 남부터미널 근처 휘트니스인 메가휘트니스 과학센터에 위치한 ‘이성용의 골프서당’이다. 이곳은 서초동 골프연습장으로서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서초동 스크린골프이며 GDR존 2타석, 디딤 골프시뮬레이터 17타석이 세팅되어 있고 왼손잡이를 위한 좌탁석도 1타석 배치되어 있다.


 골프서당을 진행하는 이성용 훈장은 국내 유일의 미국 PGA 및 캐나다 PGA 양쪽 자격증을 모두 보유한 프로이다. 한양대학교 체육학 석사와, 미국 PGCC 골프대학을 졸업한 엘리트이며, 현재 경기대와 용인대 체육학과(교양체육골프) 객원교수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현 KPGA 이기상 선수의 스윙코치를 맡고 있으며 람다골프의 헤드프로 경력이 있는 등 상당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이성용의 골프서당은 배움의 기본인 천자문처럼 골프도 기본부터 철저하고 튼튼하게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장원급제의 그날까지 배움을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골프서당’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레슨은 매우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천자반’은 그립과 어드레스, 스윙스팟에 볼 맞추기, 테이크어웨이, 코깅, 벙커샷, 퍼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학반’은 레깅, 레이트히팅, 다운스윙, 임팩트의 강좌를 포함하고 있다. ‘대학반’은 체중이동, 상하체 분리, 팔로우스루, 피니시를 포함하고 있으며 ‘장타반’은 그립법, 팔 사용법, 바디/팔 로테이션의 차이, 상체역할, 클럽각도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숏게임반’에서는 백스핀과 칩샷(바운스, 리딩이용), 거리조절을 배울 수 있으며 심화된 레슨인 ‘장원클래스’에서는 바운스 및 리딩에지 사용, 웨지 백스핀 걸기, 탄도조절, 그린 공략법 등을 배우게 된다. 이외에도 ‘원포인트’나 ‘집중밥’ 등 매우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꼼꼼하고 세심하게 골프를 배울 수 있게 되어 있다.


 한편 이러한 이성용의 골프서당이 진행되는 교대 헬스 메가휘트니스과학센터에는 서초동 최대 골프연습장답게 어프로치와 퍼팅을 연습할 수 있는 퍼팅존도 마련돼 있으며 퍼팅과 숏어프로치 레슨까지 배울 수 있다.


 서초동 휘트니스 메가휘트니스 과학센터에서는 이러한 골프강습 외 헬스, 스피닝, 필라테스, 요가, 핏클라이밍 등 다양한 운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부터미널 메가휘트니스 홈페이지(megafitnesssciencecenter.mega-korea.com)나 블로그(blog.naver.com/megakorea7) 혹은 전화문의(1588-3910)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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