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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락 짚라인 타기 위한 힘든 여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5-11-09 08:53

 지난 4일 오후 필리핀 팔라완(Palawan) 우공락(Ugong Rock) 등반로 모습. 바위산 우공락은 바위 속이 비어 있어 두드리면 소리가 난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우공락 정상의 짚라인을 타기 위해서는 험한 바위산의 암벽을 오르고 좁은 동굴을 거쳐 사람 하나 통과하기도 어려운 바위틈을 간신히 지나며 30분 이상을 오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필리핀 최서단에 위치한 팔라완은 오염되지 않은 열대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이 매력적인 섬으로 1780개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양과 수많은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최근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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