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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함병권 팜투어 전주지사 대표 “신혼여행 상품 만족도 1위가 팜투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5-11-09 12:41

전주는 물론 익산·정읍·군산·남원까지 팜투어 전주가 허니문 수요 창출
 함병권 팜투어 전주지사 대표.(사진제공=팜투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전국권 지사 설립에 박차를 가한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팜투어 전주지사. 허니문 입문 7년차인 팜투어 전주지사 함병권 대표는 어떤 의욕과 열망을 갖고 있을까 들어봤다.


 생각보다 너무 쉽고 허심탄회하게 답을 주는 함 대표는 “이미 짜여진 일정 즉 패키지의 경우 단체행동이라는 데서 실질적인 여행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지만 신혼여행은 소규모 커플들만의 큰 의미를 부요하는 여행이라는 것에 어떤 사명감과 동기부여가 있다”고 말한다.


 현재 전주시장은 어떠할까. 도청 소재지 전주를 비롯해 익산, 정읍, 군산, 남원 등 외각 지역까지 포함하면 적잖은 수요를 예측할 수 있다. 함 대표는 웨딩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허니문시장에 대한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전주의 경우 대략적으로 70만 명에 이르는 인구분포로 여행문화의 독특한 정서와 허니문 지역시장을 형성해 왔다.


 여기에는 이 지역만의 특성이 강하게 작용해 서울과 다른 허니문 여행목적지가 두드러지기도 하고 때론 가파른 유행이나 변화라는 트렌드에 치우치기 보다는 한 곳을 향한 보수적인 경향이 짙다.


 함 대표는 “전주 허니문시장에 안착을 했기 때문에 내실을 더욱 탄탄히 해서 팜투어 전주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이의 일환으로 전북웨딩협회 회원으로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일여행사로는 전주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는 함 대표는 “3년 안에 선두주자로 오르는 것이 목표”라며 팜투어 전주의 경우 직원들의 마인드가 이미 최고점을 찍었고 초창기 멤버들이 고스란히 있을 만큼 팀워크도 좋다고 자랑했다.


 컨설팅 혹은 웨딩업체를 통해서 허니문여행을 가야하는 지역특성을 팜투어 전주는 신뢰와 믿음,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창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함병권 팜투어 전주 대표는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컴플레인 없는, 신혼여행 정말 잘 다녀왔다는 고객의 칭찬을 듣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팜투어 전주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팜투어는 매달 정기적으로 서울에서 오직 허니문여행 상담만을 목적으로 하는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 있고 매주 주말에는 팜투어 본사(삼성본점, 논현본점)에서는 팜투어 허니문초대전을 진행해 예비 신혼부부들이 언제든 신혼여행 상담을 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주말(오는 14일, 15일) 양일간은 팜투어 본사를 비롯해서 팜투어 천안, 팜투어 인천부평, 팜투어 광주와 팜투어 전주에서 각각 허니문초대전이 열린다. 문의는 팜투어(www.palmtour.co.kr / 02-2003-66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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