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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인천남동소방서가 남동구 출입기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불조심 강조의 달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동소방서) |
인천남동소방서는 11일 남동구 출입기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불조심 강조의 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남동소방서 관내 시민들과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고 화재발생 경감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업무 안내, 불조심 강조의 달 추진업무 안내, 각종 소방 활동 사항 홍보협조, 대 시민 안전사고 방지 홍보활동 강화 순으로 남동소방서의 현안 과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은 소방서만의 노력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협조와 노력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대 시민 홍보활동이 매우 중요하고 언론매체의 협조를 통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설명회를 갖게 됐으니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