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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인천남부소방서가 소회의실에서 남구 관내 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3개교 지도교사를 초청해 올해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부소방서) |
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12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남구 관내 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3개교 지도교사를 초청해 올해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119소년단 운영실적에 관한 전반적인 보고, 지도교사 의견 청취 및 수렴, 119소년단 자긍심 고취 및 활성화 방안, 겨울철 불조심 캠페인 일정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남부소방서 119소년단은 연학초등학교 등 3개교 44명으로 구성돼있으며 가정, 학교에서 화재예방 및 소․소․심 홍보와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금창윤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한국119소년단이 더 많은 소방안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해 소년단 교육 및 활동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