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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팜투어 유럽 신혼여행 전문 컨설턴트 전진 대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5-11-16 08:05

역동적인 젊은 충의 킹메이커 허니문여행목적지...”전체 허니문 수요 35~40%에서 더 크게 늘 조짐”
 전진 대리./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대한민국 1등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우리나라 허니문 업계를 리드해 나가고 있다. 해마다 1만2000여 쌍의 신혼부부들을 전 세계 휴양지로 신혼여행을 보내며 명실공히 최고의 허니문여행사로 정점을 찍은 팜투어의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를 만나 허니문시장의 추세를 들어봤다.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 허니문여행의 트렌드는 장거리 목적지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단거리 지역인 대양주나 동남아에서 그동안 가보기 어려웠던 원거리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역동적이며 젊은 층에게 로망처럼 반추된 대표적인 여행 및 허니문 목적지는 유럽이다. 유럽 전문 컨설턴트인 전진 팜투어 여행사업부 대리는 허니문여행의 킹메이커라고 표현을 했다.


 특히 최근 몇 년여 사이 유럽은 TV등 미디어를 통해서 집중적으로 소개가 되면서 그동안 배낭여행 혹은 젊은 층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여행지에서 그 수요가 신혼부부들에게까지 미치기에 이르렀다.


 요리는 물론 다큐멘터리, 여행 프로그램에서 유럽 주요 국가들이 알려지면서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꼭 가봐야 할 허니문여행 목적지로 자리 잡게 된 셈이다.


 전진 대리는 "유럽은 전통적으로 활동성이 작용해 연령층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고 역동적인 여행을 갈망하는 젊은 층에서부터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이에 따라 일반여행과 허니문이라는 두 가지 부류의 여행자들이 동시에 유럽 전역을 향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현재 허니문 전체 수요의 35~40%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은 이런 추세라면 향후 더 늘어날 조짐이다.


 전진 대리는 “휴양지와는 차별화된 허니문여행목적지 유럽의 경우 반 자유(패키지+자유여행) 패턴도 인기를 끌고 있고 시각적인 투어가 다녀 온 신혼부부들의 입소문 등의 영향을 받아 매우 전파성이 강하다”며 “팜투어의 경우 유럽 지역에 한해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허니문여행이 되도록 특별한 준비를 해 매 박람회 및 초대전을 통해 예비 신혼부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팜투어는 매달 정기적으로 삼성동 포니정 홀에서 오직 허니문여행 상담만을 목적으로 하는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 있고 또 주말마다 팜투어 본사(삼성본점, 논현본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팜투어 허니문초대전을 통해 예비 신혼부부들이 언제든 신혼여행 상담을 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11.21~22)에는 포니정 홀에서 팜투어 단독 허니문 대 박람회가 열리는데 팜투어 단독 프로모션은 물론 각 지역별 최대 150만원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는 팜투어(www.palmtour.co.kr / 02-2003-66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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