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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급성기뇌졸중 6회 연속 1등급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1-17 20:10

평가 전분야에서 100점 만점 받아 최우수 등급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1시간 이내 뇌영상 검사 실시율,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60분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등 급성기뇌졸중 치료의 질을 평가하는 10개 항목에서 종합 점수 100점 만점을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급성기뇌졸중에 대한 평가가 시작된 지난 2005년 이후 시행된 6번의 평가에서 6번 모두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흔히 중풍이라 불리는 급성기뇌졸중은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하거나 뇌 손상으로 인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해야만 후유증 및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뇌졸중센터는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의 유기적인 협진과 빠른 진단,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응급센터 내에 뇌졸중 환자전용 구역을 마련하고 환자 도착시 즉시 뇌졸중팀에게 연결해 적절한 처치를 받게 된다.

 또 뇌졸중으로 인한 장애를 줄이고 입원기간을 줄이기 위한 뇌졸중집중치료실도 운영하고 있으며 뇌졸중센터 의료진은 인천시민의 뇌졸중 예방과, 발생시 대처법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 행사 등에 의료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은 “뇌졸중과 같은 급성기 질환은 환자가 본인의 상태를 인지하고 얼마나 빠르게 병원으로 와서 처치를 받느냐에 따라 치료 결과가 극명하게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환자가 병원으로 도착하는 즉시 가장 이상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신뢰를 드리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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