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사진.(사진제공=KH자산관리법인) |
우리나라는 부의 축적을 부동산 중심의 자산 축적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고령화시대 안정적으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중신 자산축적이라는 고정관념을 서둘러 바꿀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매월 안정적으로 소득이 발생할 수 있도록 현금흐름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목돈을 주로 부동산에 투자했다면, 투자 상품으로 눈을 돌려야 할 필요가 있다. 적절한 투자 상품을 활용한 목돈굴리기로 천만원에서 1억까지 가용자산을 만들면, 이를 분산 투자해 계속해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부동산에 비해 유동적이고 유사시 자금을 운용하기 수월할 뿐만 아니라,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에 비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자신의 소비 패턴과 저축, 투자 등을 점검해 돈이 어떻게 들어와서 어떻게 들어오는지 현금의 흐름을 검토해보고, 적금, 적립식 펀드, 채권, CMA 등의 금융상품을 적절히 활용해 목돈을 굴리는 것이 필요하다. 월납식 개인연금, 개인연금부험, 연금저축 등도 노후 현금 흐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니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다.
물론 개인이 이 같은 부분을 점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이유다. 천만원, 1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아 현재 금융포트폴리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현금이 돌 수 있도록 재편하는 것이 필요하다.
KH자산관리법인 관계자는 “천만 원 종자돈을 만드는 것보다 1억 목돈을 만드는 것이 어렵듯, 목돈을 굴려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자산을 불리는 것은 이보다 훨씬 어렵다. 최적의 재테크 상품을 찾기가 쉽지 않은 만큼, 생애 주기에 따른 재무설계 상담을 받아보고,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투자 및 목돈굴리기 플랜을 다시 세워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KH자산관리법인에서는 천만원, 1억굴리기는 물론, 노령화 시대에 노후 경제적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애주기에 따른 재무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khasset.com, www.khsmartasset.com)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기타문의는 전화(02-3445-3066)로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