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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OB맥주(주) 충청권역본부가 충북 청주시에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한 가운데 시청 접견실에서 이승훈 청주시장(오른쪽 두 번째)과 허관만 충청권역본부장(왼쪽 두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청주시청) |
OB맥주(주) 충청권역본부(본부장 허관만)가 30일 충북 청주시에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착했다.
이날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허 본부장, 박주용 청주지점장 등 OB맥주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북지역에 생산 공장을 둔 향토기업 OB맥주(주) 청주지점은 청주시에 지속해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저소득 400여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 본부장은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앞당긴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B맥주는 앞서 지난해 12월 장학금 3000만원과 올해 4월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