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조성된 충주테마농업공원 조감도.(사진제공=충주시청)
충북 충주시 도시민에게 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의 현장교육장으로 활용될 테마농업공원이 충주 동량면에 들어섰다.
시는 30일 오후 2시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농촌체험협회원, 학교진로체험 관계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테마농업공원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축사, 농촌문화체험 활성화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참가자 공원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량면 대전리에 위치한 충주테마농업공원은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농업연구단지 8만6966㎡, 농촌체험교육관 1동(491㎡)의 규모로 조성됐다.
농업연구단지에는 핵과류과 사과, 베리류 등을 식재한 시험연구포와 맞이공원, 어울림마당, 힐링쉼터 등을 조성했고 농업체험교육관은 야외공연장, 실내교육장, 북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다.
테마농업공원은 앞으로 유채, 코스모스, 메밀 등의 경관단지가 조성되고 도시민과 귀농인을 위한 체험텃밭, 농심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도시민의 휴식과 농업체험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과수자원포와 수형별 실습교육장으로 활용돼 농업인들의 재배기술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시장은 “농업을 테마로 한 공원이 도시민에게 향수를 부르는 체험장이 되고 귀농·귀촌으로 이어지고 농업인들의 현장교육장으로 기술향상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한 몫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