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2015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3일 서울 AW 호텔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
서산시는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구강병예방과 조기치료로 12세 아동의 충치경험치아수가 1.63개로 전국 평균 1.8개보다 낮게 조사되는 등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초등학생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운영하고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대상자에 맞는 구강보건교육과 홍보 등 시민 구강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