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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포기와 실패는 없다! 대한민국 최정예 바다 사나이 탄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2-04 16:40

혹독한 양성 정규과정 거친 SSU 해난구조 부사관 27명 수료

 4일 해군 제5성분전단 예하 해난구조대는 해난구조대 실내전투훈련장에서 ‘2015년 SSU 해난구조 부사관 초급과정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해군 5전단)

 해군 제5성분전단 예하 해난구조대(대장 중령 장형진)는 4일 오후 2시부터 해난구조대 실내전투훈련장에서 ‘2015년 SSU 해난구조 부사관 초급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부사관 수료생 27명과 가족∙친지, 해난구조대 관계자, 초청내빈 등 1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SU 예비역 전우들도 자리를 함께해 교육과정을 수료한 젊은 후배 전우들을 격려했다.


 올해 해난구조 부사관 초급과정은 지난 6월8일부터 총 26주간 치열하고도 전문화∙체계화된 심화훈련으로 진행됐다.


 최초 40명의 교육생 중 최종 27명의 교육생이 혹독한 훈련과정을 이겨내고 교육과정을 수료, 심해잠수사 자격 획득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표면공급공기잠수(SSDS)와 항공구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따라서 각종 해난구조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춘 것이다.


 27명의 부사관 수료생 총원은 실내전투훈련장에서 진행된 수료식 종료 후, 구조잠수훈련장(실내수영장)으로 자리를 옮겨 해난구조 시범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4일 해군 제5성분전단 예하 해난구조대는 해난구조대 실내전투훈련장에서 ‘2015년 SSU 해난구조 부사관 초급과정 수료식’을 가진 후 구조잠수훈련장(실내수영장)으로 자리를 옮겨 해난구조 시범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해군 5전단)


 구조영법, 항공구조, 잠수 등 다양한 해난구조 시범을 참관한 수료생 가족∙친지와 초청내빈들은 큰 박수로 화답하며 수료생들에게 격려와 함께 축하했다.


 한편 이번 해난구조 부사관 초급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중 눈에 띄는 해난구조대원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엄정식 하사(22, 부247기)는 지난 2012년 해난구조 병 과정을 수료하고 수상함 구조함인 광양함에서 잠수병으로 복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엄 하사는 군 복무 중 해난구조 임무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올해 3월 부사관 247기로 재입대를 결심하기에 이른다.


 이에 따라 올해 해난구조 부사관 초급과정 수료를 통해 진정한 심해잠수사로 거듭나게 됐다.


 또한 엄 하사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해군의 길을 걷게 됐다.


 엄 하사의 부친 엄태국 대령(해사42기)은 현재 해군본부에서 근무 중이다.


 이로써 또 한 쌍의 늠름한 해군 부자(父子)가 탄생한 것이다.


 그 밖에도 유경무 하사(28, 부241기)와 김보람 하사(29, 부247기)는 육군 특전사 출신이다.


 소호준 하사(25, 부247기)는 해병대 병 출신, 송민철 하사(25, 부247기)는 공군 병 출신 재복무자로서 해군 해난구조대의 일원으로 거듭났다.


 또한 배준범 하사(21, 부247기)는 지난해 해난구조 병 과정 교육 중도 퇴교 후, 올해 부사관으로 신분 전환을 한 다음 해난구조 양성 정규과정에 재도전, 수료의 영광을 얻게 됐다.


 한편 해난구조 부사관 초급과정을 수료한 부사관 27명은 향후 해난구조대를 비롯한 각 함대 구조작전대, 함정 등에 실무배치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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