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서울시설공단,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2-10 10:50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다음해 1월28일까지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라는 주제로 신진 작가들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모습.(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은 다음해 1월28일까지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라는 주제로 신진 작가들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백은영, 이경화 두 신진작가가 성탄절과 일출 등 크리스마스와 신년맞이 풍경을 표현한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올해 마지막 전시로 두 신진작가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아트트리' 등으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한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가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장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올 한해 청소년을 위한 라이브페인팅, 신진작가 판화전 등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를 실시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