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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 성매매 마사지 업소 업주 등 2명 검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5-12-22 10:00

 

 성매매를 알선한 마사지 업소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 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최근 성매매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마사지 업소 업주 변모(47)씨 등 2명을 붙잡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업주 변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당진시 송악읍의 한 상가건물 2층에 밀실 8개를 갖춘 스포츠 마사지 업소를 차려 놓고 여종업원 1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변씨는 출입구 등 업소 주변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출입자를 감시하는 등 경찰의 단속을 피해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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