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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정시 1차 7.6대1…전년대비 대폭↑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1-06 16:06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5일 정시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5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 1096명이 지원해 평균 7.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평균 5.57대1보다 대폭 상승한 경쟁률이다.

 학과별 경쟁률은 사회복지과가 21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치위생과 17대1, 응급구조과 15대1, 경찰행정과 14대1, 간호학과 11.7대1, 바이오생명제약과 10대1, 보건행정과 9.5대1, 컴퓨터응용기계과 9.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면접은 오는 8일 치러지며 합격자발표는 14일 대학 입학홈페이지(enter.chsu.ac.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시예치등록자 및 정시 합격자 등록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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