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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노박래 서천군수가 열린군정 희망의 대화 행사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청)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민선6기 2년차를 맞아 6일 마서면과 종천면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군정 희망의 대화’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대화를 통해 서천군은 전년도 사업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군정 운영방향 등에 대해 주민에게 설명하고 격의없는 토론을 통해 주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노박래 군수는 “군수로 취임한 이래 견지한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한해 정책동행, 희망의 대화 등 군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공감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열린군정 희망의 대화 역시 현장에서 군민의 제안과 건의를 최우선으로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군민여러분의 기탄없는 질책과 건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이날 마서면과 종천면을 시작으로 ▶7일 서천읍, 시초면 ▶8일 장항읍, 화양면 ▶11일 한산면, 문산면 ▶12일 서면 ▶13일 기산면 ▶14일 마산면 ▶15일 판교면 ▶18일 비인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