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목통증짱짱) |
최근의 한 조사에서 직장생활로 얻은 질병으로 거북목 질환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목 디스크 환자는 스마트폰이 보급된 2011년 이후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거북목, 일자목을 방치하면 만성피로, 어깨통증, 두통, 허리통 등의 증상이 심화돼 목디스크 등 합병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은 물론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일을 하는 직장인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현대인들은 목통증에서 자유롭기가 힘듭니다.
이처럼 목 관련 질환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간단한 사용법과 강력한 효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경추베개인 '목통증짱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시경(28.직장인)
"전 항상 컴퓨터를 보면서 일하는 직업이다보니 목이 항상 불편하거든요. 근데 집에 가서 손으로 주무르기에도 힘도 없으니까 목통증짱짱은 그냥 목만 왔다갔다 하면 되니까 편하고 되게 시원해요. 전 시원해서 매일 밤마다 하고 있어요"
목통증짱짱의 원리는 276개의 촘촘한 돌기가 목과 어깨의 중요한 혈자리를 자극해 뭉친 근육을 풀어줘 목과 어깨에 통증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입니다.
자료사진.(사진제공=목통증짱짱) |
▶구자룡 원장(소리청행운한의원)
"목 뒤에 있는 풍지·풍부·풍시혈 등을 지압하면 머리에 혈액순환이 잘돼서 중풍, 고혈압, 치매 등등 머리에 관련된 모든 질환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뭉친 목 근육을 풀어주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이영석(17.대연정보고)
"복싱 연습하고 할 때 어깨가 엄청 많이 뭉치는데 한 번씩 베개 써주면 어깨도 많이 풀리고 어머님도 같이 써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미세황토가 함유된 ABS 재질인 목통증짱짱은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져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도 매력적입니다.
일과 공부, 운동 등 생활속의 모든 능률을 이끌어올리는 지름길은 바른 자세에 있습니다.
지금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계시사면 자신의 자세를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