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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미싱 판매부터 교육까지…소잉 DIY 멀티샵 ‘패션스타트NCC’,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아시아뉴스통신] 김혜연기자 송고시간 2016-01-20 18:20


 자료사진.(사진제공=패션스타트NCC)

 ‘공방’이 팍팍한 현실 속 아날로그적 감성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취미이자 휴식의 공간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목공이나 도자기공예에서 보석공예 등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최근에는 반지를 만드는 공방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개인이 모두 갖춰두기 어려운 공구들이 한 자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따로 구매하려면 부담스러운 재료비도 아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소잉(sewing) DIY 멀티샵’을 표방한 ‘패션스타트NCC’가 재조명되고 있다. 소잉은 재봉틀로 옷, 소품 등을 직접 만드는 것을 말한다. 그 동안 지방자치단체나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문화센터를 통해 보급됐지만, 아무래도 미싱기 구매를 위해 초기 비용을 투자해야 하고, 능숙하게 다루기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되다 보니 진입장벽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패션스타트NCC는 단순히 공방으로서의 기능 이상, 소잉을 통한 즐거움과 행복으로 더욱 풍성하고 가치 있는 삶을 전달하겠다는 목표 아래 고급 DIY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초급과정에서 마스터과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어딘가 2% 부족한 교육에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우라면 자신의 수준에 따라 원하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수강할 수 있다.


 NCC미싱은 물론, 국내상품을 비롯 독점개발상품 및 수입상품으로 구성된 원단, 부재료, 패턴, 서적 등 DIY 전문상품들을 다양한 종류와 스타일로 구비해, 원하는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미싱에 대한 철저한 미싱 교육프로그램과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완벽한 A/S시스템을 갖춰, 구입한 미싱을 즐겁고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패션스타트NCC는 현재 서울, 경기 등지에 10개 지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취미를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창업에 비해 소자본으로도 도전해 볼 수 있어 주부 창업으로 특히 인기다.


 패션스타트NCC관계자는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을 바탕으로 대리점 개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창업 과정에서 패션 DIY 전문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자격증인 FSAA 자격증을 취득해 소잉 전문가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패션스타트NCC 대리점 개설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패션스타트 사이트(www.fashionstart.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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