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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문화와 스포츠산업의 투자! 스타트업 회사, '에이원민턴'

[=아시아뉴스통신] 김영주기자 송고시간 2016-01-21 17:00


 
 자료사진.(사진제공=에이원민턴)

 실외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진 요즘 운동을 꾸준히 해주지 않는다면,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될 뿐만 아니라 앉아만 있게 되어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


 꾸준하게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해주는 것이 신체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바로 배드민턴 운동을 꼽을 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환절기에도 끄떡 없이 건강을 책임져 줄 배드민턴배우기를 도와 줄 스타트업 회사, 에이원민턴을 소개한다.


 (주)에이원민턴(ASIA NO.1 BADMINTON) 은 국내 생활체육 문화와 스포츠 산업의 혁신목표 회사이다. (대표 : 김태헌) ‘아시아 넘버 원’ 이라는 회사명에 걸맞게 배드민턴 강국에 속하는 우리나라 시장에 과감히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타겟층이 확실하게 보여지는 만큼 성장속도도 매우 빨라, 앞으로도 귀추가 주목되는 회사이다.


 에이원민턴의 성공 가능성을 먼저 알아본 곳은 (주)야놀자의 이수진 대표로 에이원민턴의 초기 투자자로 요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생활체육을 즐기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였기에 투자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에이원민턴은 주중 배드민턴대회 매칭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주력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최초로 진행이 되는 점에서 생활체육 전반에 크게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현재, 에이원민턴은 1,080개 클럽에 대한 정보와 체육관 정보 및 제휴가 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과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로 확대할 방침이다.


 에이원민턴은 올해 배드민턴 아카데미를 오픈 해 배드민턴동호회 들에게 더 많은 운동공간과 시간을 제공할 계획에 있으며 매년 2번씩 진행되었던 베드민턴 캠프를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배드민턴 매니아들을 두텁게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더불어, 내년인 2017년까지 국내 대다수 용품업체를 포섭해 새로운 대회 라인업을 갖추겠다는 당찬 포부도 보여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 다양한 연구(R&D)와 보급을 통해 자체적은 IT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에이원민턴. 그 새로운 투자 도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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