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제 상주시복싱협회 신임회장(왼쪽)이 이정백 상주시장으로부터 인준패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복싱협회) |
이종제 (주)신흥테크 대표(53)가 경북 상주시복싱협회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은 지난 29일 상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3층에서 열렸으며, 이정백 시장, 남영숙 시의장, 강영석 이운식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복싱연맹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제 신임 회장은 "복싱협회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화합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생활체육 복싱연합회 성동환 회장과 김영수 전 복싱협회장이 재직 중 복싱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상주시복싱협회는 2004년 창립했으며, 2007년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 경북신인선수권대회, 제45회 경북도민체전 개최, 상주시 생활체육협의회 가입, 2009년 제90회 전국체전2차 선발전 대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경북 상주시복싱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협회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복싱협회) |